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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의 정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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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제 곧 호주온지 만 2년이 되가는 곧 대학교 3학년이 되는..

1년동안 쉐어 살다가 자유를 얻기위해 렌트를 했지만..

아직 렌트의 정석을 모르겠다..

나름 좋은 위치에 있는 있을거 다 있는 아파트에 방 2개 화장실 1개..

알디, Avis, Hardrock있는 그곳이다..

멜센이나 빅토리아마켓까지 한블록인데 걸어서 한 5분 걸리는듯하다.. 

가끔 광고에 1분,3분,5분거리에 있다는 아파트보면 우리집보다 훨씬 멀다..

저거는 군대식 큰걸음으로 걸어야 하는것인지 물어보고 싶다..

작은방에 나혼자, 큰방에 2명, 거실에 1명 이렇게 4명이 살고 있는데..

이것도 많은거 같은 느낌.. 열쇠는 3개...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1개더 만들고 싶은...

한달에 $2300

큰방에 2명이 각각 25%, 거실이 20%, 작은방 1명이 30%를 내면서 살고 있다..

빌은 쉐어하고,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나오는 세금만 본인이 전액 부담한다.

필자는 흔히 말하는 마스터, 하지만 나에게 그런건 없다... 돈도 독방쉐어만큼 들어간다..

집청소는 나의일..ㅋㅋ 

간만에 집광고 올릴려고 Gumtree랑 호주바다에 접속했다..

이건 뭐.. 검트리는 대단하다.. 2인1실이 160 - 180.. 가끔 200에도 올라온다...

과연 저곳에 들어가는 놈들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호주바다로.. 보통 130이네.. 근데 헐... 방2개 화장실1개인데 6명이 산다고.. 헐..다른건 3인실..

자유방임주의와 평등을 모토로 렌트를 시작했지만.. 1년후에 남는건 별로 없다..

이제라도 방값을 올리고 갖가지 규칙을 만들어야 할까?

내가 렌트하기 전에 생각했던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함께사는 공간을 이나라 호주에서 이루긴 힘들걸까?

물론 시티라는 제한이 있지만.. 우리가 흔히 비판하는 닭장쉐어와 짜증나는 마스터는 어쩔수 없는 현실의 산물인것인지??

집구하기 힘들다.. 마스터 짜증난다.. 룸메는 어떻다.. 키가 없다.. 비싸다.. 샤워 빨리 하란다.. 눈치준다.. 등의 하소연을

하는 쉐어생들이 렌트를 한다고 하면... 과연 렌트의 세계를 달라질 것인가..

세상은 참 재미있는것 같다..

대물에서 고현정의 명대사 생각난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https://www.youtube.com/watch?v=iD3n5e62m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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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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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zzi님의 댓글

no_profile Gmozz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머라는건지 원 렌트마스터이면 렌트마스터의ㅜ방식대로ㅜ하는법
잘하라 방값만 세이브하면되는데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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