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러 혹은 학생분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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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서 생활하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요즘들어 정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네요
이 글을 당사자분들이 꼭 봐주십사 하지만 그 주변분들이라도 보게 된다면 말씀 좀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술 드시고 스트레스 풀고 재밌게 노시는거 너무 좋습니다
허나 제발 수백명이 모여사는 아파트 근처에서 열두시가 넘은 시간엔 어느정도 자제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작은 골목이 아파트입구인 곳이라 작은 소리도 다 들리기 마련인데 이틀에 한번 꼴로 꼭 깨고 그 중에 절반 이상은 한국인이네요
거기서 몇시간을 서서 큰소리로 떠들고 심지어 고함을 치시는데.. 그 날 집에 계신 분들 그 새벽에
다들 못주무셨습니다..결국 어떤 인도사람이 내려가서 한소리 하시더군요..무슨 창피입니까
해외생활 16년차입니다..2002년 월드컵전엔 한국이란 나라도 몰라주던 때라
한인끼리 똘똘뭉쳐 길거리에 침도 안뱉고살며 중국인과 한국은 다르다는 인식 정말 열심히
심어주며 살았습니다..여러가지로 어느정도 적당선은 좀 지켜주며 서로 즐거운 해외생활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한국여자분의 고함소리가.. 안녕을 누구한테 저리 외치는지
입주자분들 잘자라고 인사하시는건지..참..
작년말엔 경찰도 왔다 가던데
이러다가 이 아파트에 한국인 입주거절될까 무섭습니다..창피해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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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perMELBN님의 댓글
superMELB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정말 매너꽝인경우가 ㅠㅠ
kjioiqooie님의 댓글
kjioiqoo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1
Wonwon1134님의 댓글
Wonwon113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 말씀이네요
Eeeevvvvaaaaa님의 댓글
Eeeevvvvaaa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10시이후에 떠들면 신고하샤두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