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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쉐프로 TSS비자를 진행중이신 분들 현재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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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2 17:05 조회 2,376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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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멜버른에서 쉐프로 TSS 비자를 진행중이신 분들 현재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어제 주의회에서 빅토리아주 주비상사태가 6개월 연장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13일 종료될 예정이던 락다운이 어떻게 될지 모르네요. 돌아오는 일요일에 세부사항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스테이지 3로 완화되어도 카페나 레스토랑은 테이커웨이만 가능한데, 만약 스테이지 4 락다운이 계속된다면 문을 닫는 업장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쿠커리를 졸업하고 졸업생비자를 가진 상태인데 락다운으로 기존에 일하던 가게가 문을 닫아 쉬고있어요.
락다운 전에 오너와 합의가 되어 올 12월에 TSS 비자를 들어가기로 되어있는데, 락다운이 계속된다면 비자 스폰 자체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 고민이 되네요.

다른 주로의 이동도 심각하게 고려중이네요.

저처럼 TSS 비자를 들어가려고 준비중이거나 TSS 비자를 받았으나 락다운으로 쉬프트가 줄거나 오너와 합의로 무급휴직중이신 분들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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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1

스나이퍼01님의 댓글

no_profile 스나이퍼0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무급휴직중입니다. 계약은 계속 유지중이지만, 문의한 결과 이 기간이 영주권신청하는데에 인정되지않을것같아 좀 짜증나는 부분은 있습니다.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스나이퍼01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가 일하는 곳 헤드쉐프는 ens 신청했는데 승인이 되지않고 있어요.
락다운이 완화되어 다시 직장에 복귀하시길 기도할게요.

REPAIR.MAN님의 댓글

no_profile REPAIR.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스테이지4로 가시 사시는 어렵고, 특별히 확진자가 늘지 않는다면 스테이지 2.5로 될것같습니다.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REPAIR.MAN님 스테이지 2.5까지 완화되면 일하는 곳이 문을 열어 어떻게든 버텨보는데...그렇게 되기를 기도해야겠어요,

z1z1z1z1님의 댓글

no_profile z1z1z1z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주비상사태 연장이라는 것이 락다운이나 Stage 4 자체를 연장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z1z1z1z1님 제가 지레 겁먹은거면 오히려 다행이네요.
z1z1z1z1님 말씀대로 주비상사태 연장이 락다운의 연장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z1z1z1z1님의 댓글

no_profile z1z1z1z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주비상사태 연장 없이는 마스크 착용이나 락다운 등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지기 때문이에요.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z1z1z1z1님 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예정대로 락다운이 되면 현재 진행중인 제한사항에 대한 법적근거, 명분이 사라지네요.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시행하되 비지니스는 다시 열었으면 하네요.

Mmakethman님의 댓글

no_profile Mmaketh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댓글 감사해요 포인트냠냠1님

외로운유학생님의 댓글

no_profile 외로운유학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댓글 감사해요 포인트냠냠2님

뭉쳐야찬다님의 댓글

no_profile 뭉쳐야찬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지금 여기 답이 없어요 3월이후에 잡키퍼 끝나고 진짜 전쟁이 시작될거같습니다.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뭉쳐야찬다님 잡키퍼라도 안하면 문 닫을 가게가 더 많아지겠네요.

꿈이언니님의 댓글

no_profile 꿈이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른 주에 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동그라미동동님의 댓글

no_profile 동그라미동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른 주에 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뭉쳐야찬다1589님의 댓글

no_profile 뭉쳐야찬다15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라면 다른곳 갈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1234님의 댓글

no_profile 안녕하세요123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른거 다 떠나서 경제의 진정한 지옥은 내년 3월부터 시작일듯...잡키퍼 끝나고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1234님 저는 잡키퍼 대상이 아니라서 개의치않고 있었는데 잡키퍼가 끝나면 인건비 부담으로 문 닫을 가게가 더 많아지겠네요.

세모1589님의 댓글

no_profile 세모15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라면 다른곳 갈거같습니다.

gooddaytoo님의 댓글

no_profile gooddayt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라면 다른곳 갈거같아요

바나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나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런 경우가 코로나 사태로 난감하고 피해가 큰 경우가 생각합니다.
워홀이나 학생들은 귀국을 하면 된다지만, 지금까지 달려오고 영주권이 보이는 시점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미래를 생각 한다면 호주에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잘 버티시고 빛을 보시길 바랍니다.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바나냐님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린 글이라 큰 기대는 하지않고 있었어요. 지금 상황이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든 시기니까요. 근데 위로의 말씀까지 해주시니 감사해요. 지금 락다운만 두번에 6개월을 어떻게서든 버텼는데 앞으로 6개월을 더 한다고 하니 멘탈이 잠시 흔들렸거든요. 응원의 말씀을 보니 끝까지 버텨서 꼭 영주권을 따고 말겠습니다.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Focus님의 댓글

no_profile Focu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주이동을 고려해봐야 할거같아요

멜번싸뱅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싸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주 이동을 말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코로나 시기에 이렇게 된거라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고난 뒤를 생각하신다면 멜번에 그것도 현재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계신곳이 꼭 부활하길 기대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뭐 영주권 비자를 딴데 간다고 덜컥 내준다 하는데도 없을뿐더러 코로나를 피해 주 이동을 하는것이야 말로 도박중에 도박으로 보이네요.. 정말 힘든시간 보내실거 같은데 9월13일 이후 락다운이 스테이지 3으로 내려가고 점차 확진자도 줄어서 다시 활기차고 힘이 넘치는 멜번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하고 계신 가게도 잘 부활해서 문제없이 비자도 진행되시길 바랄게여 화이팅 하세여~

Johnny8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ohnny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멜번싸뱅님 락다운 2번 6개월을 겨우 버텼는데, 락다운을 6개월 동안 연장할 수도 있다고 들으니 잠깐 멘탈이 흔들렸어요. 그래서 주이동을 미친듯이 알아봤는데 보더를 넘으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보더 통과조건이 지정된 호텔에서 자비로 3천불 내고 자가격리를 해야하더군요. 왜냐하면 빅토리아주는 주 전체가 코로나 핫스팟으로 지정되어 호텔 자가격리가 필수이더군요. 멜번에서 이룬 모든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3천불 내고 자가격리라니...가뜩이나 두번의 락다운을 버티며 지난 6개월동안 백수상태라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은데....그래서 시간을 좀 더 지켜보고 결정을 하기로 했어요. 확진자가 줄어들으면 자연히 주경계 봉쇄도 완화될테니 말이죠.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블랙피터팬님의 댓글

no_profile 블랙피터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6개월 연장을 또 하는군요,,아이고,,후우

이루루중사님의 댓글

no_profile 이루루중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같은 이유로 고민중이예요..답은 한국갔다가 다시 돌아오거나 그런방법밖에 없어보여요ㅠㅠ 힘내세요!

tazman님의 댓글

no_profile taz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빅토리아는 희망이 없습니다.

babelta님의 댓글

no_profile babelt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른 주로 이동은 가능한가요? 이동이 가능하다면 안갈 이유가 없죠.

Hjjaus님의 댓글

no_profile Hjjau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만약 주이동이 가능하다면 주 이동이 나을거같습니다 락다운 연장이네요

KSAY님의 댓글

no_profile KSA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주 이동이 가능하다면 갈텐데.. 머리 엄청 아프시겠어요 ㅠㅠ

그르고살면좋니?님의 댓글

no_profile 그르고살면좋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지금 식당에서 겨우 tss받아 브리징 중인 요리사 입니다. 우선 기존 식당(규모가 큰 그룹(회사)식당이었습니다)은 무조건 믿으시다가는 큰 코 댜칩니다. 저는 8월에 비자 만료 였는데 비자 못 준다고 7월에 통보 받았습니다. 주이동 모든 것을 알아 보시고 심지어 비자 비용을 내라고 햐면 땡큐 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 지금 현 상태 입니다. 비자는 무조건 안전하게 낮게 수그려 들어가야 합니다.

isabel님의 댓글

no_profile isab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빅토리아는 stage 4 연장을 2주 더 한다고 하고 현재로썬 희망이 없어 보이고... 다들 요즘 정말 힘든 시간을 겪고 있고, 모쪼록 힘내세요

adjklgjk님의 댓글

no_profile adjklgj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하시는분들은 계속 잘하고 계세요.

DineronF님의 댓글

no_profile Dineron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런 기사도 있네요..ㅎㅎ

호주 실업률 19년 만에 최고치… 하지만 “시골에는 일할 사람이 없다” - "호주 실업률 19년 만에 최고치… 하지만 “시골에는 일할 사람이 없다”" https://www.sbs.com.au/language/korean/unemployment-in-australia-has-hit-a-19-year-high-but-regional-areas-are-crying-out-for-staff

일로일로님의 댓글

no_profile 일로일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희망을 드리고 싶지만 현 상황이 좋지만은 않네요

Amy에이미님의 댓글

no_profile Amy에이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존버도 힘든시기네요 ㅠㅠ 화이팅 하세요!!

동글박스님의 댓글

no_profile 동글박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457비자 인데..
일단은 버티는게 좋다고해서 버티는중이네여ㅠ
모두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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