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고문입니다..조언한마디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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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컨따고 시티에온지 1달정도 된 남자입니다
아직 퍼스트도 4개월이나 남았고
앞으로 일해야 할날이 많습니다
슬슬돈은 떨어져가는데
일은 어떻게 구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그자체에요 ㅠㅠ
지금까지 알아본 방법은
1. 오지잡 키친핸드
2.한인잡 청소
3.오지잡 리조트
이렇게 생각하고있는데요
(1)오지잡 치킨핸드는 일단 영어를 써야해서 부담스럽긴 한데
제가 기본적인 영어는가능합니다 듣는건 어느정도하고 말은 기본적인말정도...
검트리에서 올라오는글보고 이력서 들고 가면되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떨리는지 ㅠㅠㅠㅠㅠ 가게 앞을 서성이기만하고 들어가질 못하고있어요
용기가 없어서 일까요 미치겠습니다 후...
(2) 한인잡 청소는
주로 혼자서 한다고 알고있어요
조용히 제 할일하고 돈벌어가는...이게 정말 이상적인거 같아요
하지만 낮은페이와 새벽일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거 같아요
좀 깨끗한 학교,오피스 청소는 할만할것 같아요
하지만 연락한곳에 답이 없는상태구요 흠...
(3) 오지잡 리조트
사실 이곳에서 가장 일하고싶어요
하지만 지금상황에서 멀리 떨어진 리조트에 면접을 보러간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이구....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는방법이 있는데
수수료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은 리조트에서 일할수있다면
수수료낼 각오도 되어있어요
하지만 어떤 믿을만한 에이전시가있는지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구요
이렇게 쓰고나니.. 좀 정리가 되는듯합니다
모두 다 가능하면 일하고싶은 곳이에요
먼저 일구하셨던 경험자형님 누님들
조언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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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4
hahamelbou님의 댓글
hahamelb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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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테 챙피 한가요? 자신감 부족 입니다. 자신감 가져요~~
지수수산님의 댓글
농장에서 일했다면 다른곳 어디든 일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워킹 오자마자 딸기농장 갔다 2주하고 도망나온 사람입니다. 그 뒤에 자동차 부품공장 다니고 있고요. 일의 강도나 어려움은 농장의 반도 안되고요. 시급도 괜찮은 편입니다. 서비스직 말고도 제조업도 북쪽지역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