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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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책상을 주문하고 우체국택배로 배송이온다고했는데요
배송날 오지않아서보니 우체국싸이트에 딜리버리가됬다고 나왔습니다.
우체국에전화하니 배송지로 배송했고 주소도 맞다고 얘기하네요
다른사람이 싸인을하고 가져간거 같은데요 (아마도 중국인ㅡㅡ)
우체국쪽에 레터는 보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우체국에서 보상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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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BlueOcean1님의 댓글
BlueOcean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Hope they can solve the problems
ghwnqkek12님의 댓글
ghwnqkek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정보감사합니다.
초코초코님의 댓글
초코초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거기 커스터머 센터에 전화하니까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싸인해서 그 사람 이름을 말 하면서 이 사람이 받았다고 그러는거에요. 배달 된 시간 보면 제가 그 시간에 있었는데 (....) 그래서 내가 그 시간에 집에 있었다고 난 그런사람 알지도 못 한다고 그랬더니 그때부터 case investigation number 주고선 그때부터 조사를 하더라구요. 근데 못해도 2주에서 한달은 기다리셔야 해요. 제 경우엔 다행히도 누가 제껄 대신 받고 꿀꺽 한게 아니라 우체부가 엉뚱한 물건을 스캔했는데 그게 제꺼랑 어떻게 연결되서 제꺼가 배달 됐다고 나오고 제껀 그냥 우체국에서 한달을 기다렸던 거더라고요. 근데 그 우체국에서 보낸 사람한테 다시 돌려보내기 전에 픽업오라고 다시 편지를 보내서 그때서야 그 택배가 거기 있는지 알게 됐고, 우체국 쪽에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한달 될 때까지 못 찾아냈어요. 제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진짜 짜증나서 컴플레인 엄청 하면서 다 됐고 돈으로 돌려달라고 하니까 further investigation팀으로 넘어갈 때 까진 커스터머 센터에서 아무것도 못 해주고 investigation team이랑은 통화 못 한다고 진짜 엄청 짜증나게 굴었거든요. 제 경우엔 다행히 시간이 오래 걸려서 찾긴 찾았지만... 일단 전화로 Missing parcel 신고 하시고 누가 받았는지 싸인했는지, 이름이 뭔지 물어보셔야 할 거 같아요. 그쪽에서 내가 받은게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배달했던 우체부한테 연락이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 근데 전 그 뒤로는 절대 집으로 택배 안 보내고 그냥 바로 Parcel locker 나 Parcel collect 하겠다고 하고 그냥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요. 그 기계 들고다니면 뭐하나요 엉뚱한 물건 스캔 했는데 배달 됐다고 나오는 거 보면 완전 대강대강 하는 것 같던데. (....) 암튼.... 물건 꼭 찾으시길 바라고 커스터머 센터에 컴플레인 꼭 거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