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섭 총영사 이임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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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멜번분관 정성섭 총영사는 2월 24일 저녁 주최로 호손 아트센터에서 이임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동 이임 리셉션은 정성섭 총영사의 이임사, Bruce Atkinson 상원의장 고별사, 외교통상부 빅토리아주 사무소 소장 John Richardson 대사 고별사, Linton Lethlean 멜번 영사단 전 총무 겸 몰디브 명예 총영사 고별사, 남기영 초대 한인회장 고별사, 리셉션,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리셉션에는 Bruce Atkinson 상원의장, Ted Bailliue 빅토리아주 전 총리 겸 ANZAC 100주년 위원회 의장, John Richardson 대사, Barry Lyons 벤디고 시장, Khalil Eideh 상원의원, Jill Morgan 빅토리아 다문화예술청장, Vic Dey 호주한국전참전용사회장, 중국 총영사 등 각국 총영사, 명예영사를 비롯한 빅토리아주 정․관계, 경제․문화․학계 주요 인사 등 외국인 약 150명, 남기영 초대 한인회장, 이현주 민주평통분회장, 장성철 한인상공인협회장, 김진만 OKTA 지회장, 인해욱 한인교수회장, 전준수 노인회장, 박종환 순복음교회당회장, 윤기선 신부, 신재순 불교신도회장 등 동포 지도자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 총영사는 이임사를 통해 그간 공관 창설과 공관장활동을 지원하여 준 현지 각계 인사와 동포지도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초대 총영사로서 활동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으며, 그 동안 나눈 우정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Bruce Atkinson 상원의장은 고별사를 통해 정성섭 총영사의 업적과 공헌을 치하하고, 한국과 빅토리아주, 한국과 호주 간 관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그 동안 나누었던 우정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남기영 초대 한인회장은 고별사에서 빅토리아주의 한인 동포사회는 해외에서 삶을 꾸리면서 오랫 동안 고독감을 느꼈으나 2012년 멜번에 영사관이 개설되어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고 든든함이 생겼으며, 이에 대해 공관을 창설해 준 정성섭 총영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또한 코리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퇴임 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하면서 선물을 증정하였다.
주멜번분관 직원들은 정성섭 총영사 내외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정성섭 총영사 내외는 참석자들과 개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댓글목록 9
★멜번YES유학원★님의 댓글
★멜번YES유학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그동안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자님의 댓글
가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많은 한국문화 행사를 통하여 멜본 한인동포들에게 호주 사회 속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지존을 높여주신일 감사드리고 보다 편리하게 비자 관계나 기타업무들을 처리 할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신 초대 총영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