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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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휴일 되셨나요?
저는 오늘 겪은일 때문에 억울해서 잠이오질 않네요.
빅토리아 마켓에서 물건을 사면서
주인인지 직원인지..한테서 부터 거스름돈 돌려 받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조금 있었습니다.
(적게 주시길래 더 주셔야 하지않냐.정말 이한마디에 .너 머리에 이상있냐부터 시작해서 당장 병원가야하는 중증 치매환자 취급당했네요.)
영어 잘 못하는 내탓이오 ~그돈먹고 잘사시오.싶어 그냥 그러고 돌아섰는데 .
집에와서 보니 물건에도 하자가 있네요.ㅜ
그 돈 거지 적선했다 셈 치려해도 (31불)
내돈주고 물건 사면서 욕들은것도 혼자 삭히기 힘든데 물건까지 하자있으니 곱으로 돌아와
분동이 터져 돌아가시겠습니다.
월요일은 마켓 정기 휴일이고 화요일 가볼 생각은 하고있는데 워낙 까칠하신 아주머니라 겁이납니다ㅠ
혹 저같은 경우라면 어떡하시겠나요?여러분ㅜㅜ
디테일한 내용을 원하시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주절주절 길게 쓰는거 또한 아닐까봐 짧게 핵심만 적어봅니다.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ㅜㅜ
내일은 모두에게 즐거운 월요일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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