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역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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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3개월을 하고 왔다고 해도
여전히 어렵네요.
하긴 한국에서 영어 교육을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했다치면
15년 정도를 했는데 생소한 언어?이니..
정말 기본적인 글을 쓸 줄은 알지만
말을하거나, 특히 듣는건 최악이네요..
외국인을 사귀어 붙어다니며 귀를 뚫어야 하는건 알고 있긴한데
길 가는 사람에게 무작정 들이밀면서 친구하자고, 말 좀 하자고 할 수도 없고..
학원/학교 다니면서 자주 부딪히는 사이 아니고는 힘든 듯 싶네요.
그냥 도서관 다니면서 끄적끄적..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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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핸드님의 댓글
갓핸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저도 아직까지 귀가 안뚫려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