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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으로 레지값거의 포기하고 팝니다. 레지1년짜리(13년/10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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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1년이 다되어가는 워홀러 입니다.

 

공장에서 일하게 되어서 차가 필요해 오지인에게 2200불정도 주고 차를 샀습니다.

 

차 상태는 정말 좋으며 오지인이 저에게 문제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는데 3달 넘게 타면서 잔고장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도 차를 살 때 싸고 좋은차를 선호했지만 가장 우선은 믿을 만한 차를 사는 것이 싼차를 사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싼차는 다들 싼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상태좋은 오토를 4000불넘게 사는 것보단 상태좋은 수동을 3000불이하로 사는 것이 경제적인거 같아요 대부분 오래 머물지 않는 워홀로 이시니깐요. 대신 정말 상태를 잘 보시고 사셔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자를 자부하고 상태와 가격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사는 한국사람도 차가 있는데 그 차는 (2005년식)13만키로 정도인데 3500불 줬다함(수동) 그런데 제 차가 2200(1999년식)에 샀는데 상태가 비슷하답니다.(그 친구말로) 오래된 차는 에어콘이나 오디오가 없다고들 하는데 에어콘, 히트 다 되고요. 카세트오디오, 라디오도 됩니다.ㅎㅎㅎ 상태는 정말 좋고요 엔진, 기어, 오일 등등 정말 타보시면 압니다. 시승 후 맘에 안 들면 안 사셔도 되요.

 

지난달에 레지 연장을 해서 내년 13 10월말까지 레지 연장 없이 탈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레지는 연장하는데만 900불이상 깨집니다. 거기다가 핑크슬립 받을려고 차량점검해서 이상있으면 추가 수리 비용도 들고요. 저는 지난 달에 차량점검을 포함한 레지 1년 연장을 해서 약1300불 들었어요. 타이어전체 교환하고 와이퍼 교환하면서 400불정도 더 들었음 호주에 세컨따고 오래 있을 심산으로 1년 연장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귀국하게 되어 시급 25불짜리 공장잡도 때리치우고 갑니다. 그러니 심한 네고는 부담스럽고요. 적당하고 합당한 네고는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도 차가 있었기에 간단한 엔진, 오일 등등의 관리도 나름 열씨미 했습니다.

 

1년 탈려고 레지 1년 연장했다가 팔려니깐 너무 아쉽고 돈도 낭비도 심해서 후회가 심합니다.

 

제발 2400불에는 팔고 싶어요. 차는 정말 좋아요. 궁금하시거나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바주세요. 연락주세요~ 0411 283 866 (한글문자가능) 전화 문자 다 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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