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시는 분들, 폐차하시려는 분들! 저희가 차를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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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님의 댓글의 댓글
잼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가능한 짧게 쓰려다 보니 표현에 모자란 면이 있었습니다.
폐차할 때 돈이 든다는 말은,
저희가 찾는 저런 버리거나 폐차할 정도의 차,
달리지 못하거나 미등록이라서 견인해 가야 할 경우
견인 비용만 몇백 달러가 들어갈 수 있고, 하루 날 잡아 해야 하므로
시간도 몇시간은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서 가져가서 폐차할 때 차값 100~200달러 받은들
그 100~200달러보다 가져가서 폐차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
더 큰 경우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찾는 것은 폐차하거나 귀국할 때 버리고 갈
수준인 차입니다.
wkkinda님의 댓글의 댓글
wkkin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너무 디스 하는거 같아 쓰고 싶진 않은데, 정보는 정확해야 할거 같아서 또 씁니다.
제 경우에는 두 번 차를 폐차 하는데, 차가 움직이지 않아서 집에 한 번 두고, 또 한번은 길가에 둔 적이 있었습니다. 두번 다 폐차하는 사람이 토잉까지 해가지고 갔구요. 전 바로 거기서 캐쉬로 돈 받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시간이 든 것도 아니고 돈은 전혀 안들었지요^^
저도 폐차에 대해서는 조금 압니다. 뭐가 돈이 되고 안되는지...
이런 일을 대행 해주시는 건 좋은데, 정보를 정확히 해주세요. 태클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