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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끼 슬리퍼- 다이소에서 구매한 슬리퍼인데 부들부들하고 귀여워요! (사용감 있음)

가격- 1불

2. 검은색 슬리퍼- 빅W 제품이고, 발등 부분이 정말 두껍고 보들보들 촉감이 좋아요! 또 밑창에 고무밑창이 붙어 있어서 모양 변형도 안오고 형태감이 있게 오래 신을 수 있어요! (사용감 있음)

 가격- 2불

3. 고리 달린 수납장- 옷장에 있는 행거에다가 사진에 나온 회색 고리로 딱 걸 수 있어요! 자리차지도 적고 수납력도 좋아요. 속옷이나 수건, 양말 같은 거 넣어두고 쓰기에 좋은 수납장입니다. 또한 다른 수납장과 다르게 망사로 되어 있고 지퍼도 있어서 물건이 갑자기 우수수 떨어질 염려도 없고 더 깔끔하게 수납 가능합니다. 

가격- 5불

4. 책 ' 혼자있는 시간의 힘'- 제가 호주와서 제일 잘 읽었다고 생각한 책이에요! 호주에 워홀을 오셨든지 아니면 여기서 공부를 하고 있으신분이든지 정말 혼자서 보내게 되는 시간이 많으실텐데, 이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고 그 시간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려주는 아주 좋은책이랍니다. 특히 워홀오신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이에요ㅎㅎ 책 읽으시면 워홀 기간을 새롭게 보내시게 될겁니다!

가격-5불

5.책'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이 책은 라디오 작가분께서 쓰신 책인데, 라디오를 하실 때 쓰셨던 좋은 문구나 내용들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읽게 되면 마음이 따뜻해지실거예요. 이 작가분께서는 우리가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주 소소한 일상들을 자세히 관찰하셔서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시거든요ㅎㅎ. 가볍게 훅훅 읽기 아주 좋은 책입니다. 추천드려요!

가격-5불

6.책 '네가 어떤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작가하면 뭐 말할 것도 없이 유명한 작가이죠. 공지영 작가의 산문집이고, 편지글 형식으로 딸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낌으로 책이 엮어져 있어요. 엄마가 인생 선배로서 딸에게 마음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데 정말 저의 엄마가 생각나는 가슴 먹먹하고도 한편으로는 미소도 짓게하는 책이에요.

가격-5불

7.책 '에너지 버스'- 솔직히 저도 읽기전에 표지보고 아기들 읽는 유치한 책인줄 알았어요. 제목도 약간 그렇잖아요?ㅎㅎ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 '와 정말 잘 읽었다!'라는 생각이 드는 반전 넘치는 책이었어요. 표지는 약간 그냥 소설책같지만, 이 책은 어떻게 인생을 긍정적으로 또는 건설적으로 살 수 있는지 그 지표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자존감 떨어지는 날이 많잖아요~ 이 책 읽으시면 어떻게 그걸 극복하고 자존감 만땅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요! 책 읽고 위로, 응원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가격-5불

8.책 '1년만 미쳐라'- 책 표지만 봐도 정말 강렬하죠!ㅎㅎ 솔직히 호주라는 머나먼 곳에 와서 처음에 왔을 때 갖고 왔던 목표, 의지 이런 거 쭉 유지하는 거 참 힘들잖아요ㅠㅠ 정말 저도 의지박약인데, 다른 분들은 이 책 읽고 잠시 잊었던 초심 되찾아오셔서 쭉 유지하는 거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격-5불

9.책 '돈 까밀로와 뻬뽀네'- 이탈리아 원작 소설이고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책 정말 유명해요. 시리즈도 있고요. 책을 읽으시면서 소소한 웃음 얻으실 수 있고요, 나아가 그 속에서 행복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실 수 있을거에요! 

가격-5불

10. 책 '첨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이 책은 정말 딱 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의 책 구성하고 확연히 달라요. 글만 쭉쭉 있는 책과는 다르게 선이 그어져 있다거나 색깔이 다른 철자도 있고 좀 더 유니크하고 특별한 구성을 띄고 있어요. 이런 구성으로 좀 더 책의 내용에 빠져들게 되는? 그런 느낌이네요ㅎㅎ

같이 경험해 보셨음 좋겠어요.

가격-5불

11. 경량패딩- 가볍고 편하게 입기 좋은 제품이에요. 사이즈는 L 정도이고, 솔직히 멜버른이 여름이 다가오지만 또 비오거나 밤에 바람 불면 춥잖아요. 또 어디 여행가실 때 쓰기에도 가볍고 좋은 제품이라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5불

관심있으신 분은 

0479133174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