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실업률 4.1%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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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호주의 실업률이 지난 6월 기준 4.1%로 소폭 상승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
50,1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지난 5월 4%에서 0.1% 상승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을 높였다.
정규직 일자르는 43,300개가 증가했고 파트타임 일자리는 6,800개 증가했다.
일자리 참여율은 0.1% 포인트 상승한 66.9%를 기록했다.
짐 찰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2022년 5월 알바니즈 정부가 출범한 이후 930,000개의 일자리를 생겼으며 이는 의회 임기 중 가장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찰머스 장관은 “고무적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가 노동 시장과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6월 분기 인플레이션 수치와 실업률 수치를 종합해 다음 달 8월 5일부터 6일까지 중앙은행 이사회가 현금 금리 결정을 위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출처: 더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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