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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회사, 실수로 직원에게 천만달러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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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암호화폐 회사 크립토닷컴이 호주의 한 장애인 직원에게 1천만달러를 잘못 송금한 사실을 몇 달 후 알아챘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남편과 함께 부동산 매매와 차량을 구매한 이후였다.

말레이시아 행 편도행을 끊고 비행기에 탑승 하려던 그녀를 멜번 공항에서 경찰이 체포했다.

약 1년 전 암호화폐 회사가 실수로 41세 장애인 지원 근로자의 커먼웰스 은행 계좌로 1,000만 달러 이상을 이체했다.
당시 회사는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고, 7개월 후 감사를 통해 이를 발견했다.
그녀는 잘 못 이체 된 1천만달러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혐의로 6개월 무급 사회봉사 18개월 보호관찰 명령을 받았다.
크립토닷컴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법원이 전액 반환을 명령했으나, 부부측은 억울하다며 항소를 제기했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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