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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N95/KN95 마스크 300만개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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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정부가 주 보건 시스템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300만 개의 N95와 KN95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빅토리아 주 의회 밖에서 열린 연설에서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코로나  검사소, 지역사회 보건소, 대중교통 전반에 걸쳐 무료 마스크가 배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4주에서 6주 동안 코로나 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모든 사람은 마스크 10개를 한 상자씩 받게 된다.

“실내에 있을 때, 대중교통을 탈 때 정부가 제공되는 마스크를 착용 했으면 한다”고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말했다.

겨울이 주 보건 시스템에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였으며 마스크 착용이 보건 시스템 붕괴에 대한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시점에서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현재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메리앤 토마스 보건부 장관은 7월 초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라는 건강 조언을 거부했다.

수술용 마스크는 코로나나, 인플루엔자 같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반면, N95 마스크는 착용하는 사람의 얼굴에 더 잘 맞기 때문에 훨씬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한다고 조언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현재 코로나로 673명이 입원해 있고, 중환자실 32명에 입원해 있으며, 현재 보고 된 코로나 활성화 환자 4만1명 존재한다.

한편 호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7개월 동안 71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폐암에 의한 사망을 능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호주에서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3위가 코로나로 기록됐다.

또한 지난 7월에만 코로나로 1934명이 사망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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