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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 응급치료 받기위해 병원 밖 추위속에서 2시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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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페이스북 : Craig Csongrady

92세의 고령 할머니가 응급실 밖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추위 속에서 몇 시간씩 기다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 호주 어머니의 날(Mother’s Day)에 자택에서 넘어져 오후 6시 30분경 애들레이드에 있는 라이엘 맥윈 병원의 응급실로 향했다. 

하지만 구급차가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가족들이 직접 할머니를 병원으로 이송 해야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할머니는 입원 전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2시간 동안 난방 시설도 없는 병원 밖 텐트에서 2시간을 추위에 떨어야 했다.

병원에서는 할머니에게 휠체어나 담요도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병원 직원들의 요구로 신속항원검사를 여러번 실시했다.

피터 말리노스카스(Peter Malinauskas) 남호주 총리는 이것은 “실질적인 문제”라며 긴급 재검토를 지시했다.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응급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최소한의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사실이 증명 되었다고 지적했다.

야당은 진상 조사 결과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애쉬튼 헌 섀도우 보건부 장관은 “92세의 고령 할머니가 응급 치료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에 방치된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병원측은 해당 사실에 대해 인정 하고 텐트에 히터를 설치하는 등 야외 시설을 즉시 개선하겠다고 공식 사과하고 나섰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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