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호주 연쇄 살인마는 왜 배낭 여행객을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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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매년 3만 명이 실종된다. 그중 90%는 한 달 내에 발견되지만 몇몇은 영영 발견되지 않는다’ -영화 울프 크릭 中
공포 영화인 울프 크릭은 호주 실종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서부 아웃백에 있는 울프 크릭으로 여행을 간 배낭 여행객들이 사막 한가운데 고립된 후 살인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를 그렸죠.
그런데 이 영화가 실화를 소재로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화의 모티브가 된 아이번 밀럿. 그는 지난달 27일 감옥에서 7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위암과 식도암이었는데요.
연쇄살인범 밀럿의 죽음으로 환기된 호주의 실종사건에 대해 뉴스피처가 알아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예유민 인턴기자 / 내레이션 조민정 인턴기자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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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ercury님의 댓글
kimmercu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나한테도 생길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조심해야 겠네요
educonsult님의 댓글
educonsul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세상 참 무섭네요ㅠㅠ
zzangguyaa님의 댓글
zzangguy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너무 무섭다. 다 조심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