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새우 구별법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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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들은 호주산 새우를 선호하며 새우 바베큐를 즐긴다, 하지만 원산지 확인은 그동안 불가했다.
호주새우어업협회는 새우안의 미세한 양의 중금속을 감지해내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산 새우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됐다고 발표했다.
연방수산장관은 이기술은 해산물 업계 세계 최초이며, 새우의 원산지를 확실하게 구분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퀸즐랜드에는 선샤인 지역에 많은 호주 새우 양식장이 분포하고 있다.
호주 새우 산업은 매년 약 21,000톤을 바다에서 수확하며, 약 5000 톤은 새우 양식장에서 생산한다.
협회회장 애니 자랫(Annie Jarrett)는 해산물 원산지가 어디인지 파악할 수있는 기술은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의 기술이 세계로 뻗어 새우의 원산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중금속탐지기는 호주 해역 및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새우를 정확히 식별해 낼 수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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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mercury님의 댓글
kimmercu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어디서나 원산지는 중요한 부분인가 보군요 ㅎ
zzangguyaa님의 댓글
zzangguy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여기서도 호주산을 따지는군요. 어딜가나 먹거리가,,,,,젤 중요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