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떠난 멜버른 커플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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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떠난 후 실종됐던 젊은 커플이 일주일만에 시신으로 발겼됐다.
지난주 금요일 케일럽 포브스(22, Caleb Forbes) 군과 여자 친구 셰넌 로든(21, Shannon Lowden) 양은 깁스랜드의 톰슨 댐으로 캠핑을 갔다가 토욜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쯤 톰슨 댐 근처에서 커플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캠핑을 떠난 다음날 토요일에 돌아오기로 예정 돼있었고, 남성은 다음날 출근하기로 했지만 연락이 되지않아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왜 커플의 차량이 톰슨 댐에서 약 5km떨어진 트리그 이스트 트랙에 남겨져 있었는지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경찰은 일주일동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원근처 약 1000평방 킬로미터를 수색했으며, 현재 커플의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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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ercury님의 댓글
kimmercu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무슨일인지 몰라도 무서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