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머무는 호주인 서둘러 귀국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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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코로나 19 사태로 국경 폐쇄와 항공편 취소가 잇따르는 나라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현재 해외에 머무는 호주인들에게 서둘러 귀국할것을 권고했다.
외무부는 “이미 해외에 있거나 현재 호주로 귀국하려고 하는 경우, 민간 항공을 통해서라도 가급적 서둘러야한다”고 현지시간 17일(화요일) 성명 발표했다.
외무부는 또한 예고 없는 국경폐쇄와 항공편 취소등으로 “계획한 날짜에 호주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강력 경고했다.
현재 이미 여러 나라가 COVID-19확산을 막기위해 이미 국경 폐쇄 조치를 내렸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18일(수요일)은 감염자수가 20만명에 이를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로서 더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폐쇄하거나 여행제한 조치를 할것으로 보고 해외여행은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고있다.
호주 대표 항공사 콴타스(Qantas)도 올해 6월 말까지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유럽과 영국 주요항공사들이 잇따라 운항감축 조취 따라 90%까지 국제선 운항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또한 호주 정부는 현지시간 18일(수요일) ‘호주 자국민 해외 출국 전면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500명 이상 실외 집회 금지”와 “100명이상 실내 집회 금지”를 발표하며 호주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한 초강수를 두고있다.
출처: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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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oooood님의 댓글
goooooooo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전세계가 패닉 상태군요...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