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 세금신고 마감일 다가오자 “황당한 변명 목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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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금신고 마감일이 다가오자, 대상자들이 황당한 변명들을 제출 해 ATO가 이 목록들을 공개했다.
올해 세금신고 마감일은 10월 31일이며, 이 마감일을 어기면 세무사와 따로 상담해야 한다.
ATO는 오늘 세금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신청자들의 “변명 목록”을 공개했다.
한명은 누군가가 자신의 차량에 침입해 “회사 유니폼 바지를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필수 영수증들이 도난당한 바지안에들어 있어 구매기록을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또다른 납세자는 “영수증을 쥐가 먹어 버렸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한명은 ” 물세차를 할때 영수증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ATO는 납세자들이 “자동차에 영수증을 남기는것을 변명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납세자는 “세차 후 차안을 봤는데 모든 영수증이 사라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변명으로는 “긴 휴가 후 신청할 시간이 없었다”는 사례도 있었고, 심지어는 “세금신고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황당한 주장도 있었다.
호주에서는 일반적으로 연소득이 $18,200 가 넘는 사람은 누구나 세금신고를 해야한다.(2018년부터 2019년 사이 소득에서 세금이 원천징수 된 경우)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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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guyaa님의 댓글
zzangguy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세금신고 ㅠㅠㅠㅠ 한국이나 호주나 안하는사람은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