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코로나 사태 실직률 호주 전체 1위
페이지 정보
본문
멜버른이 COVID-19 사태로 인한 실업률이 가장 높은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한층 강화된 락다운 조치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호주 전역에서 실업자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중 멜버른 실업률이 최악인것으로 드러났다.
멜버른 도시(CBD)에서만 5224개의 직업들이 사라졌고, 리치몬드(Richmond) 3391, 브런즈윅(Brunswick) 3146, 세인트 킬다(St Kilda) 2959로 뒤를 이었다.
웨스트 깁슨(West Gippsland)지역의 갈곳 없는 134대의 택시들은 주차된 채 영업을 중단했고, 170명의 택시 운전자들이 한순간에 직업을 잃었다.
출국/입국 금지 조치로인해 공항-도시 간 이동 승객들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 사태로 공항과 가까운 에센돈(Essendon), 아버펠디(Aberfeldie), 선부리(Sunbury) 지역에서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멜버른 실업 현황
- 멜버른 도시(Melbourne City): 5224 job losses
- 리치몬드(Richmond): 3391 job losses
- 브런즈윅(Brunswick): 3146 job losses
- 세인트 킬다(St Kilda): 2959 job losses
- 에센돈(Essendon)/ 아버펠디(Aberfeldie): 2743 job losses
- 선부리(Sunbury): 2486 job losses
출처: 7News
- 이전글호주법 칼럼 20.04.07
- 다음글호주 한인단체들, 딱한 처지 워홀러·유학생 돕기 나서 20.04.06
댓글목록
10thplanet님의 댓글
10thplane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