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하루 확진자 75명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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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에서 확진자가 하루에 75명 발생해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4번째로 하루에 발생한 확진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70명 이상이 감염된 사례는 지난 3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빅토리아주 내 지역 감염 사례중 최대치이며, 지난 월요일 호텔 격리시설 확진자 직원 한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빅토리아주 보건 장관 제니 미카코스는 오늘 오전 11시 (29일)월요일 지난 하룻밤 사이에 발생한 사례가 빅토리아 외곽지역 병원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75명의 확진자 중 4명은 재분류했다.
한 사례는 호텔 격리 시설과 관련됐으며, 14명은 기존 집단 감염과 관련되어 있으며, 37명은 일반 검사를 통해 발견 됐으며, 23건은 원인 조사중이다.
빅토리아주에서 총 사망자는 20명이며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지역사회 감염으로 부터 발생한 총 6건의 사례가 총 271명을 감염 시켜 지금은 28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9명이 집중치료를 받고있으며, 1789명이 완치됐다. 지난 일요일에는 총 15,000건의 검사가 완료되어 빅토리아주 총 검사 인원은 792,000명이다.
보건장관은 현재 발생하는 사례들 중 기존 발생한 위험 외곽지역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우려했다.
출처: Th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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