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eeper 기간 연장되나 보조금 인하와 자격 강화 예정
페이지 정보
본문
지급액은 삭감되지만,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의 대상인 호주 실업자와 근로자들은 계획된 잡시커와 잡키퍼 종료일 후에도 계속해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잡키퍼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되지만 9월 이후 2주에 1500달러에서 1200달러로 지급액이 줄어든다. 일주일에 20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는 750달러를 받게 된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는 격주당 1000달러, 20시간 미만 근로자는 격주당 650달러로 다시 낮아진다.
5백만 명 이상의 호주인들이 잡키퍼와 잡시커 프로그램으로부터 급여를 받는다.
잡키퍼 임금 보조금은 96만 명의 사업주에게 지급되며, 사업주는 350만 명의 근로자에게 지급액 전액을 지급한다.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한창일 때 잡키퍼 시스템을 시작한 이래, 기업들은 직원 한 명당 격주마다 1,500달러의 정액요금을 받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지급이 연장되기 때문에 기업들은 매 분기마다 여전히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출처: ABC News
- 이전글주택융자 상환유예 최대 4개월 연장 가능 20.07.22
- 다음글빅토리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374명, 사망자 3명 20.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