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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브리즈번 CBD 공가율 한달 만에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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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1,362회 작성일 20-05-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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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 빈집 급등-임대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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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와 휴양지를 중심으로 임대주택 시장에서 임대료가 하락했다. 특히 시드니와 브리즈번 공가율은 3월에서 4월 사이 약 2배 가량 급증했다.
호주 전역에서 4월 임대주택 공가율(빈집비율)이 2.6%로 올라, 빈집이 9만호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SQM 리서치에서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 임대주택 공가율은 3월 2%에서 4월 2.6%로 증가했으며 0.1% 하락한 다윈을 제외한 모든 주에서 공가율이 올랐다.

2019년 4월 공가율은 2.3%로 전년 대비 공가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SQM 리서치는 공가율 급증이 계절에 따른 증가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전년 대비 공가율이 하락한 곳은 퍼스와 다윈 두 도시 밖에 없다.
CBD와 휴양지타격 가장 커
임대주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에는 주도 도심지역이 있으며 특히 시드니 도심은 공가율이 13.8%로 폭등해 SQM 임대주택 시리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멜번과 브리즈번 도심 지역에서도 임대주택 빈 집이 크게 증가했다. 멜번 사우스뱅크는 13%로 증가했고, 멜번 도심은 7.6%로 늘어났다.
휴양지도 타격을 받아 서퍼즈 패러다이스는 공가율 8.5%, 누사 공가율은 6.8%로 불어났다.

주택가는 호주 전역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가 공가율도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상황은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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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안님의 댓글

아들이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멜번은요 ㅜ.ㅜ 부동산에서 디스카운트 해달라해도 답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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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lia님의 댓글

no_profile lial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멜버른은 빠져있네요 궁금하네요..멜버른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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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y님의 댓글

no_profile 초심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전국적으로 많이 심각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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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fy님의 댓글

no_profile ruff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공가율이 높아졌긴했는데, 아무런 액팅이 없네여 부동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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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Kwon님의 댓글

no_profile SummerKw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운 나쁘게도 이 시기에 렌트를 해서 집값 할인도 못 받고 그대로 내고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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