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년 상반기 국경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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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예산 전망시 “국제여행이 2021년 6월분기 말까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가정했다.
재무부 경제재정조정에는 앞으로 호주 국경 개방에 대한 실마리가 담겨있다.
2021년 상반기 외국인 입국이나 호주인의 해외여행 금지는 해제될 전망이다.
호주 입국시 14일 자가격리 의무가 지속되어 임시 및 영주비자 소지자의 입국 재개가 시작되지만 전체 수준은 평소 수준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재무장관은 경제재정 전망이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는 단서를 달았다.
특히 빅토리아주 상황은 극도로 불안정하다.
빅토리아주는 8월 2일 ‘야간 통행 금지’ 규제가 새로 시행되고 4단계로 규제가 한층 강화됐다.
NSW주도 신규확진자가 매일 두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재무장관은 2020년 10월 6일 발표할 2020년-21년 예산에서 예산추계기간과 중기 전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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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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