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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봉쇄 조치 4단계” 상향 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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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0-08-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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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8월 2일 (일요일) 빅토리아주 “봉쇄 조치 4단계”로 상향 조정 됐다고 주총리 다니엘 앤드류스가 공식 발표했다.

일요일 빅토리아주 총 신규 확진자는 671명과 사망자 7명이 발생했다.

다니엘 앤드류스는 “봉쇄 조치 3단계를 유지할 경우, 감염자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최대 6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보고 좀 더 강력한 추가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추가 조치는 통금 시간을 정하는 방식으로, 야간 통행이 금지된다.

빅토리아 주민들은 매일 저녁 8시 와 아침 5시 사이 간병/치료와 일을 제외하고는 집을 나설 수 없게된다.

다니엘 앤드류스는 “친구들의 집을 방문하고 이유없이 나가는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퍼트려 내려진 조치”라고 말했다.

 “오늘 저녁 8시 이후부터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쇼핑과 운동은 여전히 가능

멜버른 주민들은 여전히 쇼핑과 운동이 가능하지만 5km 이내에서만 가능하다.

파트너 방문은 여전히 5km이상이 가능하다.

다만 쇼핑과 운동은 1일에 한번, 한시간 이하, 2명이 하로 제한된다.

“매일 운동만 하라 그것만은 괜찮다” 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생필품 쇼핑은 한 가정당 1명이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다.

모든 학교 문닫는다

모든 학생들은 5일(수요일) 부터 가정 기반 온라인 학습으로 돌아간다.

차일드케어도 문을 닫는다.

결혼식과 장례식

장례식은 10이하만 참석이 가능하고, 결혼식은 6일(목요일)부터 금지된다.

영향을 받는 사업체

카페와 식당은 포장(takeaway)과 배달이 계속 가능하다.

주류 판매점(Bottle shop)은 문을 열 수 있다.

앤드류스는 월요일 영향을 받는사업체들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 이라고 예고했다.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사업체들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사재기를 현상을 방지 하기위해 마트와 정육점과 빵집과 같은 사업체는 계속 문을 열수 있게 두겠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야간 열차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4단계 봉쇄 조치 기간 

총 6주간 실시 지속되며,  9월 13일 재평가 될 예정이다.

지방 지역 3단계 봉쇄 조치

빅토리아주 지방(Regiona) 지역은 수요일 이후 3단계로 변경된다.

해당지역 거주자들은 운동, 쇼핑, 간병, 일 등 4가지 이유로 집을 나설 수 있다.

미쉘 샤이어 지역 또한 3단계를 유지한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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