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민 감염 위험 지역 이탈해 NSW로 진입시 벌금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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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에서 코로나 감염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10개 지역 주민들의 뉴사우스웨일즈로 진입이 전면 금지 됐다.
이를 어길시 1만 천달러 벌금 또는 6개월 징역형을 받게 된다.
뉴사우스웨일즈 보건 장관 브레드 하자드가 오늘 아침 공식 발표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는 1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호텔에 격리된 해외에서 돌아온 여행객들이라고 발표했다.
현지시간 7월 1일(수요일) 하자드 장관은 빅토리아의 현재 집단 발병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즈는 다른 주의 여행객들은 환영하지만, 멜버른 감염 위험 지역 주민들은 환영 받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일이 결정이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현지시간 1일(수요일) 자정부터 적용되며, 특히 젊은 사람들의 전염병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코로나 환자중 63명은 현재 증상이 심각해져 집중 치료실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빅토리아주에서 지난 밤 발생한 신규 하루 확진자는 73명에 달한다.
출처: Th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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