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한달만에 신규 Covid-19 확진자 2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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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16일) 빅토리아주에서 21명 Covid-19 확진자가 21명 늘어, 최근 한달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기록됐다.
이중 해외 입국 확진자는 15명이며 호텔 시설에 격리 중이며, 멜버른 스트라스모어 초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임시 폐쇄 됐다.
이 학생은 증상 발현된 후에도 학교에 등교한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호텔 격리시설의 직원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노인 요양원에서도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시설이 폐쇄됐다.
멜버른 차일드케어 센터에서 추가로 확진자 1명이 발생했으며 이 시설또한 폐쇄됐다.
추가 8명 확진자는 코버그 지역 2명, 모나쉬 보건소 1명, 해외 입국자에 의해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멜버른 북부 브로드메도우즈 초등학교, 도미닉 초등학교 , 파큰햄 초등학교등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폐쇄된 상태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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