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코로나바이러스 총 확진자 수 300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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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전역에 걸쳐 코로나바이러스가 또 한번 급증해 총 확진자 수가 3000건 을 넘어섰다.
목요일에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16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는데, 이것은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주에서 두 번째로 높은 날이다.
이로인해 주의 총 확진자 수는 3098명으로 늘었다.
멜버른 메트로폴리탄과 미첼샤이어 주민들은 음식, 운동, 케어, 근무나 교육의 목적으로만 집을 나설 수 있다.
학교의 경우, 3학기가 재개되면 제한구역 내 모든 학생에 대한 개별 체온 점검이 실시될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학생의 체온이 37.5C 이상이라면,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고, COVID-19 테스트를 받으러 가도록 권유를 받게된다.
출처: 7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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