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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의 가장 큰 발병지가 된 멜번 서부의 이슬람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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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0-07-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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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서부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P-12 이슬람 학교는 현재 빅토리아 최대의 코로나바이러스 군집 중심에 있다.

이 학교는 트루가니나의 알타콰 칼리지로 12일 전인 6월 27에 첫 COVID-19 사례를 보고했었다.

빅토리아는 금일 165건의 COVID-19를 기록했으며 이 중 6건이 이 학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학교와 연계된 총 감염 건수는 현재 113건으로 증가했다.

빅토리아주 최고 보건 책임자 브렛 서튼 박사는 지난 화요일 학교 전체를 폐쇄 조치 했다.

오마르 할락 교장은 수요일, 직원들과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할락은 이 학교가 보건 및 휴먼 서비스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바이러스의 원인을 추적하고 피해자들의 모든 연락처를 추적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소식이 지역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킬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 주가 이 대유행을 극복하기를 기도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이 빠른 회복을 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출처: 7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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