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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28일간 지역사회 전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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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20-08-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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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경찰은 주 전역에 걸쳐 605개의 주류허가 영업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지만 경고장이 발부된 곳은 북부 타운즈빌 영업장 단 한 곳뿐이다.

주말 범칙금 14건이 부과되었으며 이 중 9건은 허위 주경계 신고서로, 1 건은 주경계 규제 위반으로 인한 것이다.

퀸즈랜드에서는 14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19일 기준 누적확진자는 1091명, 격리 중 확진자는 8명이다.

마지막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지도 28일이 넘었다.

지넷 영 주수석보건관은 “(국내) 위험지역과 해외에서 퀸즈랜드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라며 확진자수를 제어하기 위해 주경계 규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확진자가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

우리가 모르는 확진자가 없기를 바라지만 아픈 사람은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즉시 자가 격리하는 것이 아직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해도 집단감염을 막아 더 광범위한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Copyright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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