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코로나 19 확진자 수 484명 하루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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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지난밤 484명으로 확인되면서, 총 확진자 수가 6,739 로 증가했다.
에이지케어 시설에서 지내던 90대 남성 두명이 새로운 사망자로 기록됐다.
COIVD-19으로 인한 빅토리아 주 총 사망자 수는 44명으로 증가했다.
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는 ”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 것 이라는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그동안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10명중 9명의 사람들이 아픈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자가격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7월 7일 부터 7월 21일 사이에 진행한 3,810건의 빅토리아주 COVID-19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밝혀졌다.
앤스류스 총리는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더 이상 기대하기 조차 힘들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빅토리아주(빅토리아주 대도시권 및 미쉘샤이어 지역)는 오늘밤 자정 이후부터 외출 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 해야하며, 이를 어길 시 그 자리에서 $200 벌금을 부과 받게된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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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mmerKwon님의 댓글
SummerKw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작 실행시켰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이네요 ㅠ
얼른 진정되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