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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새로운 “감염 경로 추적 시스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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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1,129회 작성일 20-09-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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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에서 그동안 실패했던 추적 시스템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다음주부터  멜버른 교외 3개 지역에서 새로운 “감염 경로 추적 시스템”과 함께, 봉쇄 조치 추가 완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다니엘 앤드류스와 그의 보건팀의 미숙한 업무 수행으로 비난을 받아 왔었고, 보건부 장관 그렉 헌트 역시 빅토리아 주의 2차유행의 큰책임이 있다며 비난을 받아왔다.

빅토리아주 사업체들과 연방정부 그리고 주요 전염병학자들은 “감염 경로 추적 시스템”을 개선 한다면, 빅토리아주의 제 3차의 유행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NSW주의 추적 시스템 “표준 모델”로 삼아 따라할것을  촉구했다.

이를 받아들여 다음주부터 멜버른의 남동쪽, 서쪽, 북동쪽 교외에 새로운 감염 경로 추적팀이 5곳 중 3곳에 꾸려지며, 추후 나머지 2곳 또한 발표할 예정이다.

앤드류 총리는 “이 팀들을 제대로 잘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웨스턴 헬스가 멜버른 서부에서 대응을 주도하고, 오스틴 헬스는 북동부 지역 주도 기관이 된다.  현지에 새로운 접촉 추적팀을 이미 꾸린 모나쉬 헬스는 현재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도적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빅토리아 정부는 2주 전에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지만, 아직 새로운 교외의 두 개의 공공 보건 부대의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비록 분권화된 시스템이 NSW에서 성공적 이었음이 증명되었지만, NSW에서는 일일 감염률이 매우 낮았고, 빅토리아주는 여전히 계획보다 빨리 규제를 완화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역학학자 Mary-Louise McRuise가 말했다.

맥리츠 교수는 “추적팀들이 열심히 노력했지만 빅토리아주는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467건이나 발생하는 큰 문제를 겪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외 연락 추적 모델은] 해답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다니엘 앤드류스의 [로드맵]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멜버른은 현재 14일 연속 32.8명으로 평균 감염 수치가 낮아졌고, 빅토리아 지방의 경우 1.6명으로 속 평균이 점점  낮아지고다.

출처: THE AG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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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님의 댓글

no_profile vocabula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유익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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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님의 댓글

no_profile 스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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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튼루프탑님의 댓글

no_profile 칼튼루프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빅토리아 주 감염 경로 추적 시스템은 잘 되어있다고 하더니 .. 결국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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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017님의 댓글

no_profile by20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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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아래님의 댓글

no_profile 같은하늘아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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