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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코로나 신규 확진자 723명 최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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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283회 작성일 20-07-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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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가 COVID-19 펜데믹이 시작된 이후 현지시간 30일(목요일) 신규 확진자 723명과, 사망자 13명을 기록했다.

월요일 532명을 기록한 후, 이틀동안 확진자수가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다시 기록적으로 급증했다.

새로운 사망자 13명이 추가되며 빅토리아주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05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 13명 중 10명은 요양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오전 발표에서 다니엘 앤드류스는 광역권 뿐만아닌, 질롱(Geelong) 지역까지 봉쇄 조취를 좀더 빨리 취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를 포함 빅토리아주에서 겉잡을 수 없이 번지는 지역 확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뚜렸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빅토리아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이미 “봉쇄조치 4단계와 같은 의미”라고 강조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역 사회 감염으로부터 자신과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일”이며, “최소한의 자유라도 누릴 수 있게 내린 조치” 그리고 “지역사회 사업을 유지 시키고 사람들이 계속 일을 할 수 있게 내린 최선의 조치” 이니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늘 오전 11시 59분 부터 빅토리아주 새로운 봉쇄 조치 지역들이 발표됐다.

해당 지역은 Colac-Otway, Greater Geelong, Surf Coast, Moorabool, Golden Plains, and the Borough of Queenscliffe 가 포함됐다.

앞으로는 해당지역은 친구들과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방문을 하거나 초대를 할 수 없게된다.

출처: The Ag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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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님의 댓글

어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친구들과 과족들 만나기 위해 방문, 초대 할 수 없다고 말로만 하고 실제로 확인을 안하니 문제지...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친구네집 가고 있고, 가족이나 친척 만나러 돌아다니고 있음...게다가 Tinder하는 어린 20대 애들도 엄청 많고. 뭐 말로만 3단계 4단계일 뿐 실제로 효력은 없고 상인들이랑 유학생들만 엄청나게 손해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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