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민 코로나 검사 하면 $300 지급
페이지 정보
본문
빅토리아 주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 일일 휴가를 내면 $300를 정부가 지급한다.
빅토리아 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가 내린 이결정은 10명 중 9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내려진 조취로 보인다.
이 지급액은 코로나 검사를 받은 빅토리아 주민이면 누구에게나 자격이 주어지며, 일자리에서 강제 휴무를 명령 받거나 자가격리를 해야할때, 또는 회사에서 병가(sick leave)가 주어지지 않을때 지급된다.
빅토리아 주민은 검사 후 지급액을 받기 위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핫라인 콜센터 1800 675 398에 연락하면 된다.
또한 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1500가 추가로 지급된다.
요구 서류는 급여 증명서(payslip) 또는 고용 계약서를 준비해야한다.
이러한 주총리의 결정은 정규직이 아닌 근로자들이 병가(sick leave)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취로 보인다.
앤드류스 총리는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빅토리아 주민들의 재정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고 싶다고 강조했다.
빅토리아주에 일어난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한 작은 변화이자 대응이라고 발표했다.
23일 목요일 빅토리아주 신규확진자는 403명에 달하며, 사망자도 지난 24시간동안 5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50대 남성, 70대 여성과 남성, 80대 남성, 90대 남성이며, 이로인해 빅토리아 주 총 누적 사망자는 49명으로 증가했다.
빅토리아주는 어제 하루에만 2만 7천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출처: 7NEWS
- 이전글시드니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시위” 28일 강행 키로 20.07.23
- 다음글봉쇄조치 위반하고 교외로 여행한 커플 벌금 각$1652 20.07.23
댓글목록
S&JService님의 댓글
S&JServi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