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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NSW주와 VIC주 경계 봉쇄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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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11-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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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총리 글래디스 베레지킬리안이 11월 23일 빅토리아주와의 주경계를 개방할것이라고 발표했다.

11월 23일 자정부터 빅토리아주와 NSW 사이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NSW는 어제 오후 8시 기준  24시간내 지역감염 사례가 3건을 기록했다.

모든 감염 사례는 잘 알려진 기존 감염자 사례와 연결되어 있다.

베레지클리안 총리는 빅토리아주의 엄격한 봉쇄조치가 코로나 19 감염 사례를 아주 낮게 낮추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결정은 NSW Health 조언에 기초한다고 말했다.

“11월 23일 0시 1분 전에 오십시오, NSW와 빅토리아 사이에 자유로운 이동이 있을 겁니다.”

총리는 주경계 재개방 날짜에 맞추어 계획을 세우고, 휴일을 예약하고, 가족들을 재결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W 부총리 존 바릴라로는 “주경계 해제 발표는 양 지역간 농촌 사회에 긍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도 베레지킬리안 총리의 결정에 강력한 지지를 한다  환영했다.

그는 “빅토리아주 감염사례가 낮은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NSW주 총리가 절대 주경계를 개방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나 빅토리아주 총리는 빅토리아 주민들이 자신의 주를 떠나려고 너무 서두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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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낭개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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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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