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빅토리아주경계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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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주총리는 “NSW 신규확진자 수가 앞으로 몇주간 요동치는 요요현상을 겪게 될 것” 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몇 주 전보다 확실히 나은 입장이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케리 챈트 NSW주 수석보건관은 알려진 감염원과 관련된 확진자 1명은 리버풀병원 의료진이며 1명은 파라마타 Lady of Mercy College 학생이라고 밝혔다.
NSW주 신규확진자가 억제된 상태를 지속하면서 주정부는 NSW주와 빅토리아주 경계 주민에 대한 이동규제를 완화했다.
일부 농업 노동자는 머리강(Murray River) 이북 100km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현재 NSW주 출입허가증을 받은 주경계 빅토리아주민은 2.5km 구역으로 이동이 제한되어 있지만 존 바릴라로 NSW 부총리는 25일 이동구역이 50km로 확대되고, 농업계 종사자에 한해 100km까지 면제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주부터 주경계 완화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던 바릴라로 부총리는 주경계 규제 완화로 경계에 걸쳐있는 지역사회 주민의 삶이 좀 더 편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경계 지역 빅토리아주민은 일, 교육, 진료, 공급 또는 간호를 받거나 제공하기위해 NSW 진입 허가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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