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시위” 28일 강행 키로 > 호주뉴스

본문 바로가기

호주뉴스

     

시드니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시위” 28일 강행 키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076회 작성일 20-07-23 16:03

본문

demonstration5267931_640.jpg


호주 총리 스콧 모리슨이 시드니에서 지속적으로 강행되는 흑인 인종차별 시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현재 멜버른 코로나 2차유행으로 확진자가 하루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사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대들은 의지를 굽히지 않고 다음 주 28일(목요일) 시위를 강행할 예정이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 22일 수요일 한 라디오 방송(2GB)에서 시위대를 향해 “끔찍하다”는 표현을 했다.

NSW 경찰청장 믹 풀러(Mick Fuller)는 대법원에 공공장소에서 대규모 시위 참가를 법적으로 금지 시켜줄것을 촉구했다.

지금 현재는 팬데믹 기간에 대규모 시위를 법적으로 제재할 구체적인 법안이 없어 시위대들이 지속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4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 할것으로 예상되며, 이 시위는 “원주민 구금 중 사망”에 대한 대표 주제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시위 주체측은 모든 시위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며, 거리유지 및 손소독제를 사용을 권장할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대부분의 시드니 주민들은 시위 하는것은 반대하지 않지만, 팬데믹 기간중의 대규모 시위는 시기가 적절치 않다며 시드니에서 코로나  2차 대규모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출처: 7NEWS




댓글목록

profile_image

David309님의 댓글

no_profile David3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nobody님의 댓글

no_profile nobod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 시국에 시위라니... 모리슨의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ST Humans Pty Ltd

Level 5,123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61 3 9044 3852/Korea: 070 8227 1817
info@sthumans.com

Copyright © hojubad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