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극도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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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박사는 일부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중앙은행은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통화정책 “화력”이 더 많다고 밝혔다.그러나 현금금리를 0 이하로 떨어뜨리는 것은 “극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너스 금리가 유용한 호주달러 가치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제에 대한 신용공급을 저해하고 일부 사람들이 더 많이 소비하기보다, 더 많이 저축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우 총재는 중앙은행이 금리에 관한 한 할 수있는 일을 다했고 이제 정말 “양적 자산매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로우 박사는 통화정책 완화가 “광범위한 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때”보다 멜번을포함 호주 전역에 걸쳐 규제가 완화된 지금 시점에 “더 견인력이 크기 때문에”대유행 초기에 더 일찍 금리인하 발표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전 수개월동안 통상적인 전송 메커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고 국가가 직면한 과제는 다른 정책 도구로 가장 잘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총재는 “그러나 규제가 완화되고 시민들이 지출할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됨에따라 추가 통화완화는 이제 재정시책과중앙은행의 초기 통화정책과 같은 다른정책에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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