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5일 연속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 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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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는 어제 열린 멜버른 컵데이 휴일에 수천명이 사람들이 해변가로 모여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제대로 두지 않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채 세인트 킬다, 윌리엄스 타운, 브라이튼 해변을 인파로 가득 메웠다.
주 총리는 닷새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주에서는 어제 400명이상의 락다운 반대 시위자들이 체포됐다.
시위자 중 한명이 여성 경찰관의 팔을 부터트렸다고 전해졌다.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이들을 향해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현지시간 수요일 확진자 0명과 사망자 0명을 기록해 14일 연속 빅토리아주 확진자 평균이 1.7로 낮아졌다.
빅토리아 지방 지역은 평균 수치 0명을 유지 중이다.
또한 오늘 NSW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11월 23일 월요일 NSW/VIC 국경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COVID-19와 함께 사는 만큼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빅토리아주에는 현재 단지 30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있으며, 어제에만 17,000건의 COVID-19 검사가 실시되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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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chang님의 댓글
davidcha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