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 코로나 백신 보장위해, 글로벌 COVAX Facility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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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전 세계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주변 협력 국가를 위해, COVID-19 예방 접종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백신 이니셔티브”에 호주를 공식 명단에 올렸다.
이 협정은 호주가 세계보건기구(WHO), 가비백신동맹,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 의해 운영되는 COVAX Facility에 가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시설은 2021년 말까지 COVID-19의 전염을 막기 위해, 전 세계로부터 검증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보급하기 위해 재정 및 과학 자원을 수집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일단 백신이 증명되고, 허가되고, 승인되면, 백신의 배분은 COVAX 협정에서 호주가 가장 먼저 제공 받을 수 있고 WHO 지침에 의해 감독된다.
이 협력관계는 어제 그렉 헌트 보건부 장관이 호주산 COVID-19 백신 3종 개발에 연방정부가 600만 달러를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발표한 데 이은 것이다.
호주는 또한 영국 옥스포드 대학이 개발하고 시험하는 COVID-19 백신의 향후 개발을 위해, 거대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17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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