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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영어교육 ‘Funtional’ 수준될 때까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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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0-09-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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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으로 차별, 잘못된 정보전달… 사회통합 위해 이민 시험에’호주 가치’ 질문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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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터지 이민장관 대행이 호주언론클럽 연설에서 다문화 정책의 핵심이 ‘사회 통합’이리는 점을 역설했다.

호주 정부가 “사회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 영어 수업 시간제한을 없애고, ‘국가 정체성’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며, 호주 가치에 대한 문제를 호주 시민권 시험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알란 터지 인구.도시.도시기반시설 장관 겸 이민 장관 대행은 28일 호주 언론 클럽 연설에서 호주 국내 사회 통합의 도전 과제로 코로나 19, 외국간섭, 영어를 하지 못하는 인구 증가, 기술 등 4가지를 들었다.

터지 장관은 물리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지역사화 횔동이 예전과 같이 활발하지 않고, 실업에 대한 영향이 사회통합을 꺼리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실업이 증가하면서 이민자에 대한 태도가 악화될 수 있으며 이미 아시아계 호주인에 대한 수치스러운 인종차별적 공격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이러한 공격이 호주에 설 자리가 없는 행동이다”며 “항상 그러한 행동을 경계하고, 인종차별적 행동이 일어날 때마다 지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영어 능력이 낮은 사람을 탓하는 것이 아니지만 언어 장벽이 있을 때 지역시회에 완전히 참여하는것이 분명히 어렵다” 며 영어 능력이 없이는 취업, 통합, 민주주의 참여 가능성이 모두 낮다고 지적했다. 

호주에 또한 “호주에 산다고 해서 영어가 자동으로 느는 것이 아니다. 장관은 영어 능력 없이 호주에 에 온 해외 출생 이민자의 약 반이 15년간 호주에 살았어도 영어를 잘 못하거나 전혀 못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코로나12 확산과 그에 대한 대처는 주정부 별로 달랐고 ABC뉴스는 보건당국의 번역된 정보 가운데는 해당 언어 사용자에게는 말도 안되는 번역도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특히 2차 코로나 19 확산이 발생한 빅토리아주에서는 빅토리아주 다문화위원회(Victoria Multicultural Commission, VMC)를 통해 이민자사회 ‘지도자’에게 전달된 번역된 자료는 영어 자료보다 내용이 부실하거나 매일 변하는 상황 속에 이미 새로운 규제가 실시되고 있는데 웹사이트 외국어 안내에는 이전 규제내용이 그대로 안내 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주총리실 언론담당관이 이미 8월 2일 시작된 멜번 4단계 규제에 대한 벅역자료를 21에 돼서야 VMC 연결망을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드러난 사회 통합 문제 해결책의 중심에 “호주 가치”를 뒀다.

먼저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터지 장관은 “시민권 시험에서 호주 가치에 더 큰 중점을 두는 것이 미래에 우리의 사회 통합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 이라며 “호주 가치에 대한 새 문제를 포함” 하도록 시민권 시험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몇 주 후에 발표된다.

정부는 또한 시민권 신청자는 물론 임시비자 소지자와 영주권자가 서명하는 호주 가치 선언서(Australian Value Statment)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매리 파텟초스 FECCA 위원장은 “언어 능통이 물론 정착과 참여를 보조하지만 영어가 유일한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람의 지표는 아니다.” 며 “만은 전후 이민자가 모범적인 시민이지만 많은 사람이 아직 영어가 아주 제한적이다.” 며 예를 들었다.

또한, “호주의 문화적, 언어적으로 다양한(이민자) 사회의 기여를 인정하는것이 사회통합에 ‘핵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다문화 사회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시민권 시험에 ‘호주 가치’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러한 많은 가치가 응집력 있는 사회를 건설하는 보편적 가치로 많은 문화가 공유하는 것” 이라며 ” 시민권에 대한 추가 장벽이 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 경고했다.

@Copyright 한국신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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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77님의 댓글

no_profile 김김7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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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피터팬님의 댓글

no_profile 블랙피터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임시비자소지자및 영주권을 획득하는사람들을위한 효과적인 법안마련이 더 시급할것 같은데,,,그리고 제목은 영어교육 무료라고하시는데,,,글 내용에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무료를 지원하겟다는,,,,것은 없고,,,,소통에따른 원인과 결과만 다루고 있어서,,,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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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아래님의 댓글

no_profile 같은하늘아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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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님의 댓글

no_profile 오병이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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