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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부채 늘었지만 저축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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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144회 작성일 20-1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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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멧과 팀브럴은 주택 부채는 증가했지만, 저축도 증가해 예측되는 실업률 급등을 상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상되는높은 실업률에 비추어 높은 주택 부채가위험이 될 수 있지만, 특히 부채가 있는실거주 소유주의 2분기 가계 저축이 급증한 것은 많은 가구가 주택담보대출 대비 완충 여유자금을 늘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평균적으로 주택 실거주 소유주는 코로나19 대유행 경기침체를 통해 임차인보다 소득과 직장을 잃은 가능성이 적다.
내부 ANZ 데이터와 RBA 연구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6개월 유예 대부분이이미 만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대출기관이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당한 강제매각 가능성주택융자 상환 유예로 인해 상환 연체 증가가 상쇄되어 근소하게 밖에 증가하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택융자 상환 연체는 약 1.2%로 지난해 9월보다 0.2ppt 밖에 높지 않다.

은행에서 주택융자 상환을6개월간 유예했기 때문에 당연히 연체비율이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ANZ 은행 90일 이상 연체 데이터는 3월과 9월 사이 빅토리아주와 NSW에서연체가 약간 늘었지만 다른 주에서 연체비율은 같은 기간 오히려 감소했다.
다른 가계와 비교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은 부분에서 일하는 차입자가 융자 상환을 미룰 가능성이 더 높다 .
RBA 조사에 따르면 담보대출 유예가만료되고 실업률이 계속 오르면서 주택융자 연체는 2%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에멧과 팀브럴은 대출변경이나 기타포용적인 대출기관의 조처와 실업율 정점이 낮아지면 이러한 위험을 경감시킬수 있을 것으로 봤다.
주택담보대출 유예건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정점에서는 주택융자 상환 유예 비율이 11% (상환액 기준)에 달했으나 호주건전성감독청(APRA) 보고서에 따르면 9월 기준 유예 비율은 7%로 감소했다. 융자 유예 대부분이 10월 만료되면서 이 숫자는 더 감소했다.
유예율은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높으며NSW주는 전국 평균에 가깝다.
0.1%라는 사상 최저 기준금리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늘어나면서많은 가계에 주택담보대출 차입비용이완화됐다
에멧과 팀브럴은 저금리가 융자상환유예와 세금감면과 같은 재정지원과 함께 2021년 금융안정성에 대한 노동시장위험을 경감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홈빌더 지원금 적중

에멧과 팀브럴은 또한 최근 주택건설과 개조 승인이 급증한 점에 비추어 연방정부의 홈빌더 지원제도가 성공적이라고평가했다.
단독주택 부문을 지원하는 홈빌더 지원책에 힘입어 지난 3개월 동안 주택 승인이 27% 증가했기 때문에 이 재정 부양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주정부 보조금이 추가로 지급된 서호주는 9월까지 석 달 동안 주택승인이77%나 급증했고 퀸즈랜드도 38% 증가해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다. 빅토리아주에서도 주택 승인이 9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ANZ 조사에 따르면 주택 부문 운영 응답자의 61%가 홈빌더 프로그램이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고, 주택 개발업체의 75%가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했다.

이는 이전 조사에서나타난 70%보다 더 증가한 것이다.

박은진 기자

@Copyright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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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아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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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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