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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25km 이동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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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0-11-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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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가 8일 추가적인 규제 완화로 마침내 주 내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25km 이동제한을 일요일 기자회견장에서 모두 폐기했다.

또한 모임 수에도 변화가 있고, 술집이나 식당의 인원제한도 늘어났다.

모임

월요일부터 멜버른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집안에서 두 사람만 모일 수 있지만, 그 두 사람은 다른 가정 출신일 수 있고 다른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

야외모임 제한은 변동이 없다.

 25km 이동제한
멜버른인들은 마침내 주 내에서 완전한 이동의 자유를 얻게 됐다.

논란이 됐던 반경 25km가 해제되어 주민들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멜버른은 8월 3일부터 이동제한 조치를 처음에는 5kms로, 그 다음엔 25kms로 변경 되었다.

멜버른 광역권과 빅토리아지방 경계 분리 및 이동제한 

그동안 멜버른 광역권과 빅토리아 지방을 분리하고 이동을 막는 경찰의 통제가  있었다.

이 역시 폐기된다.

이는 멜버른과 지역 빅토리아 지방의 COVID 제한이 동일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당 및 바, 카페

멜버른 업체들은 마침내 11월 28일에 다시 문을 열 수 있었고, 식당안 최대 20명의 실내모임이 가능했고, 50명이 식당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 규칙들은 이제 지역 빅토리아와 일치하며, 허용되는 식객의 수는 증가된다.

앞으로는 인증된 식당, 술집, 카페에 실내 최대 40명, 외부에서 70명이 이용할 수 있다.

GYM
체육관과 실내 체육시설은 실내에서 최대 20명이 허용돼 재개장할 예정이다.

종교모임
종교모임은 실내 20명,  50명이 야외에서 모일 수 있다.

장례식에는 같은 수가 적용된다.

결혼식 10인 제한은 여전히 유효하다.

빅토리아주는 10일 연속 신규 COVID 환자 및 사망자가 없는 기록을 세우고있다.

출처: 7NEW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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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in님의 댓글

no_profile jay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제야 좀 답답했던 것이 풀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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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주니야님의 댓글

no_profile 주니주니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얻어 갑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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