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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후보물질 임상 3상 진행 중 부작용 발생으로 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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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0-09-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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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후보물질은 현재 임상 3상 단계로 지금까지 심각한 안전 우려 없이 강력한 면역 반응을 일으켰다는 결과가 나왔다.
퀸즈랜드대 개발 백신 후보물질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바이오테크 기업인 호주 CSL은 후기 임상시험이 성공적인 경우 2021년 중반까지 첫 회 분량을 이용 가능하고,2021년 말과 2022년 초기에 추가 분량이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31일 미국에서 대규모 AZD1222임상 3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전역 시험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에는 건강하거나 기저건강 상태가 안정적인 만 18세 이상 성인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사람을 포함해 최대 3만 명을 모집해 실시된다.
실험 참가자는 무작위로 백신 후보물질이나 생리식염수를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받는다. 미국 임상 3상은 미국 정부에서 지원한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후반 단계 임상실험은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에서 진행중이며 일본과 러시아에서도 시작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임상실험 참가자는 5만 명에 달하며 후반부시험 결과는 올해후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정부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8월 19일 백신 후보물질 AZD1222호주 공급에 대한 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음 단계가 호주에서 백신을생산할 수 있는 제조사 선정을 포함한 기타 협약서를 체결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체결된 것이다.
퀸즈랜드대 백신은 호주에서 개발된 것으로 호주 정부에서 지원한다.

퀸즈랜드대학은 임상 전 실험에서 백신이 유망하며동물 모델에서 효과적이었다고 발표한 바있다.
연방정부는 이번 협약으로 호주 제약회사 CSL/Sequirus의 제조 능력을 활용하여백신이 가능한 이른 시일 안에 최고 수준으로 호주에서 제조될 수 있도록 보장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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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님의 댓글

no_profile 오병이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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