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난동으로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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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30분쯤 파라마타에 있는 아서 필립 하이스쿨에서 한 남학생이 여러차례 칼에 찔려 중상을 입고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4명의 응급차 구급대원들이 경찰과 현장에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다.
다행히 부상을 입은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보고됐다.
계획된 범죄를 일으킨 같은학교 남학생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이 현장에서는 다량의 혈흔이 발견됐다.
경찰은 두 학생의 가족에게 연락을 취해 피해자가 칼에 찔린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사건으로 학교는 잠시 폐쇄 됐지만 다시 수업이 재개됐다.
출처: 9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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