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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 하루 6명 확진자 발생해 평균 수치 10명 이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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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10회 작성일 20-10-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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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에서는 10월 7일(수요일) 신규 확진자 6명과 사망자 2명을 기록했다.

한편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체드스톤 쇼핑센터에서 감염자가 발생해 170명 이상이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다.

추적 결과 지난달 28일 체드스톤 쇼핑센터안 정육점(the Butcher Club)의 청소 직원과 해당 정육점 직원과 관련된 양성 사례가 31건으로 증가했다.

이 두 감염자는 양성판정이 나오기 전  60km이상을 이동해 빅토리아 지방 킬모어 지역 카페에서 불법으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킬모어 해당 ‘Oddfellows ‘카페에서 식사를 한 177명은 현재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다.

9월 30일과 10월 3일 사이에 해당 카페를 방문한 사람은 증상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기간동안 방문한 손님들이 식사를 했는지 테이크아웃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있다.

대니얼 앤드류스 총리는 채드스톤에서 1300명, 킬모어에서 200명 등 코로나 검사를 받은 주민 1만6429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처: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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