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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호텔 대신 자가격리 의무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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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0-10-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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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는 더 많은 국가에 국경을개방하면서 코로나19 위험에 근거한 국가별 잠재환자 “분류”가 방역제도에시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를 관리하는데 더 많은 선택사항을 주는 더 유연한 접근법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총리는이러한 결정은 주로 보건자문에 이루어지지만 이러한 변화가 가능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호텔 의무 격리가 시행되기 전 몇 주 동안, 호주 귀국자는 2주동안 자가격리가 의무였다.

모리슨 총리는 “2월과 3월을 회상하면 작동 방식이그런 식이었다”며 자가격리 의무 조치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총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특히 위험이 가장 높았던 중국계 호주인을 예로 들며 “자가격리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실하게 지켰다”고 말했다.

이러한 엄격한 자가 격리 노력이 “첫 확산의 영향을관리하는데 호주가 성공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호주에서 1월 25일 중국에서 귀국한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 확산초기,, 중국이나 아시아 국가 출신 이민자사회에서 마스크 착용과 자가격리, 철저한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더이상 확대되지 않고 잠잠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연방정부가 한발 늦게해당 국가에 대한 방역조처를 실시하면서 특히 미국 귀국자와 루비 프린세스호탑승객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무섭게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1차 웨이브가 시작됐다.
28일 공개 청문회를 마치고 보고서 작성에 들어간 빅토리아주 호텔격리 특검마지막 의견서에서 벤 아일 특검보는 자가격리와 “혼합모델”도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방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아일 특검보는 “의무 자가격리나,단속제도 강화와 함께 각 귀국 여행객에대한 모든 관련 요소를 고려하여, 진단을위한 격리 호텔 초기 수용이 포함된 혼합모델 옵션이 귀국 여행자의 삶과 기본 자유 뿐 아니라 (호텔격리)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부담이 적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자가격리 의무나 혼합모델은 “바이러스를 통제한다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최소한 (호텔격리) 같은 정도로효과적”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빅토리아주 호텔격리 특검 조사 결과AHPPC에서는 연방정부에 호텔의무격리를 권고한 바 없지만 27일 모리슨 총리는 호텔 의무격리 정책을 발표했다.

연방총리는 호텔 의무격리제는 자신이 아닌주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제안했다고 책임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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