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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택 계약금 저축에 최소 6년 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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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바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1,172회 작성일 20-10-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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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에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계약금20%를 저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지난해보다 모두 1-2개월씩 늘어났다.
도메인 첫주택 구매자 보고서(First-Home Buyer Report)에 따르면 퍼스와 다윈에서 진입대 주택을 계약금 저축 기간이 짧아졌으며, 유닛의 경우 브리즈번까지 주도 세 곳에서 계약금을 모으는데 필요한 시간이 짧아져, 내집마련을 꿈꾸는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도메인 첫주택구매자 보고서는 주도와지역별 진입가격대 주택과 유닛 계약금을 저축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변화를 보여준다.

이 보고서를 통해 진입 가격이 가장 낮고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이 가장 빠른 도시와 지역을 알 수 있다.

진입 가격은 주택 시장에서 좀 더 구매 가능성이있는 25 백분위수를 기준으로 한다.
호주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시드니에서 주택 계약금 20%를 저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년 반으로 지난 해보다 2개월 늘어났다.

그러나 젊은 맞벌이 부부가 연방정부의 내집마련 보증금대출제도를 이용하면 5% 계약금만 갖고도 추가 대출보험에 가입할 필요 없이 집을 살 수 있고 여기에 드는 기간은 2년이채 되지 않는다.
연방정부 지원제도를 이용하지 못해계약금이 20% 필요한 경우 시드니에서는 진입대 주택 계약금 저축에 6년 반이걸리며 멜번에서는 6년, 브리즈번은 4년반이 걸린다.
유닛의 경우 시드니와 멜번에서는 모두계약금 저축 기간이 늘어났지만 브리즈번에서는 3년 3개월로 지난해와 비교해 2개월 줄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애들레이드와 호바트를 제외한 모든 주도에서 유닛계약금 저축 기간이 모두 줄었다.
대부분 주도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내집마련까지 걸리는 기간은 조금 길어졌지만 도메인 선임조사분석가 니콜라파월 박사는 최근 몇달간 가격 약화로 궁극적으로는 구매가능성 개선으로 이어질것으로 기대했다.
구매조건도 개선되어 첫주택구매자는저금리와 투자자 활동 후퇴, 외국인 구매자 관심 저하, 연방정부 내집마련 대출 보증금 제도 연장과 기타 주별 인센티브를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한국신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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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12님의 댓글

no_profile aaron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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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WOO님의 댓글

no_profile JOOW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육년이면 아주..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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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86님의 댓글

no_profile 보름달8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응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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