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사업체 투자 장려와 푸짐한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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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사업체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자산지출을 임시로 전액 공제한다.
이에 따라신규 투자를 하는 사업체는 몇 년에 걸쳐감가상각하지 않고 전체 비용을 한 해에 모두 공제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연감 매출 50억 달러 미만 사업체 전체에 즉시 시행되며 프라이든버그장관은 “99%가 넘는 사업체가 사업용으로 구매한 자격이 되는 자산의 전체 액을공제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체에서 과거 이윤에 대해 세금손실을 공제하기 더 쉬워진다.
예산에는 주로 2022년 중반에 계획된 소득세 감면을 앞당기는 방식으로 대부분 노동자에 대한 감세가 포함되어 있다.
소득이 4만 5,000달러와 9만 달러 사이인경우 중저소득층 세금공제(LMITO)로 인해지난 몇 년간 소득세에서 1,080달러 정도아낄 수 있었다.
세금공제는 정부 감세 2단계가 시행되면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감세를 앞당기면서도 세금공제는 아직 버리지 않았다.
세금공제는 2020-21 회계연도까지 적용되어 노동자가 감세에 더해 추가로 1,080달러를 공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2021-22년에는 원상 복구되어 중간 소득층은 올해보다 내년에 납세액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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